운수 없는 날 (unlucky day) - yumdda (염따)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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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노란 발, 쳐진 커튼, 우리는 알고 있어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오열, 우리 엄마를 좀 봐봐
난 왠지 눈물이 안 나와
현태야, 일로와, 일로 와-와
이상하게 난 정리를 한다
정신없는 방, 난 말이 들린다
큰고모 하는 말 “교회는 어쩔까?”, “어디서 부를까?”
우리는 아빠가 죽었는데 쟨 예수를 찾는다
거슬려 난 그 cd가, 왜 틀어야 돼 찬송가를?
말했잖아, 너무 시끄럽다고
지금 음악 듣기가 싫다고
오, 주여
오, 주여
[verse 2]
명성, 씨발, 교회
난 아직도 그 깃발이 보여
조용했던 식장 갑자기 쾅쾅
커다란 깃발을 꽂고 나서 누군가 말해
“목사님 오십니다”
그 새끼는 혼자 인사도 없이 빳빳
한 시간 동안 여러분 예수 믿으래
몇 번을 하냐, 씨발, 아멘, 아멘
엄마 참을 수가 없어요 나는
모두가 아빠를 추모하는데
쟤네들 예수 장사를 해
아주 크게 노래를 부르네
난 고통스러워, 너가 자꾸 성경 읽는게
상관도 없는 니가 와서 씨발대는게
“참아야 돼”라며 엄마 내 손잡지
목사님은 혼자 똥폼을 잡지
오, 주여
갑자기 일어서 두팔을 벌려
십자가 처럼
오, 주여
우리는 아픈데
쟤들은 여기와서 공연을 해
[outro]
흙을 퍼 담지
너는 올라가 거길
부탁한 적 없지
빨리 떠나줘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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