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flower rain) - youha lyrics
[유하 “꽃비” 가사]
[verse 1]
흐린 비가 내려와
어린 내 맘을 씻겨 줄 곳에
손안에 쓱 끌어다 담아와
텅 빈 네 맘에 꽃을 피워주게
[pre*chorus]
잿빛 하늘은 저물고
다시 너란 봄이 와
새로이 피는 꽃잎도
붉게 번져가
마치 우릴 닮은 것 같아
[chorus]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겁이 났어
[post*chorus]
난 아파와 아파와
지금이 좋아
그대가 내 맘을
찢고 피어나
아이, 아이
또 아이, 아이
내 사랑아 사랑아
널 불러본다
바람이 불어 넌
나의 꽃비야
아이, 아이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verse 2]
세상엔 둘이서는 못하는
딱 한 가지 비밀이 있어
네가 더 아프게 상처를 내도
다 참아줄 수 있어
핏물로 잠긴 내 마음은
너로 채워지고
망가진 망가진 맘 붉게 타올라 가
[pre*chorus]
어서 떠나가 새로운 곳을 꿈꾸고
어디론가로 떠나가 너의 흩날리는
꽃씨를 하나하나 내 안에 담아
큰불을 지펴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chorus]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다시 널 찾아 헤매고
[bridge]
흐린 비가 내려와
어린 내 맘을 씻겨 줄 곳에 (줄 곳에)
손안에 쓱 끌어다 담아와
텅 빈 내 맘에 꽃을 피워줄래
[chorus]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겁이 났어
[outro]
난 아파와 아파와
지금이 좋아
그대가 내 맘을
찢고 피어나
아이, 아이
또 아이, 아이
내 사랑아 사랑아
널 불러본다
바람이 불어 넌
나의 꽃비야
아이, 아이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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