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life - yoon sang (윤상)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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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city life” 가사]
[verse 1]
뭐가 그렇게도 못마땅한 건지?
끝이 없는 불평
뭐가 그렇게도 할 일이 많은지?
쉴새없이 오가는 사람들 사람들
[chorus]
조금 뒤쳐지면 큰일나는 것처럼
몇 걸음 빠른 것이
퍽이나 대단한 것처럼
결국 그 자리
[verse 2]
마치 내일이면 세상이 끝날 듯
떠들썩한 밤들
뒤를 돌아서면 잊어버릴 것을
습관처럼 오가는 약속들 약속들
[chorus]
너와 내 얼굴이 어제와 오늘이
이기고 지는 것이
뭐 그렇게 다를 게 있어?
조금 뒤쳐지면 큰일나는 것처럼
몇 걸음 빠른 것이
퍽이나 대단한 것처럼
결국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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