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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지만 병신같다고 말하지마 - yeonheedong blu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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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빛이절대사리지지 않는

지친 어깨 필수가 없는

보이는 사람 모두 전부다

쓰러트려 앉혀야 하는 나는

폭설)
알람 대신 밀린 업무가 날 깨워
어제 회식자리 술도 안깻어
이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
오늘도 백정 처럼 날세워
머리 어깨 무릎 발 온몸에 붙은 파스
누가보면 운동 하는줄 알겠어
배나오고 머리 빠져도 퇴직할 준비는 안됬어
후배의 추격에 쫒기는 바쁜 걸음을 옮기는 나
놀시간이 어딨어 볼일만 보고 들어가 덕분에
계속되는 론리나잇 톱니바퀴 같은 일상
무슨회사가 약속만 잡으면 야근이야
일하고 남는시간에 여행 여자? 꿈깨 야근이야

이리)
우리가 숨은 쉬고 사는건가
오래살고싶다며 나름 건강 챙겨
먹는 약에게서는 밥과 다른 뭔가
특별한게 있을까 밥먹을 시간에 잠을 더자
선배들은 안먹어도 안죽엇다
나는 정말 무능하다며 연중무휴
하루 12시간 근무
한번쉬면 되버리는 바람앞에 등불
월급은 부모님용돈과 세금 등
나가버리고 남은건 고작 한푼 두푼
나이30에 벌써 허리가 굽은
채로 살아가 아니 아냐 불평하지말자
직장이 있다는거에 정말 감사감사
내가 이렇게살아도 참자참아

sobel)
바쁜 일상에도 시간은 흘러가
그 사이에 내가 내쉬는 푸념과 한숨이
시간을 더 재촉하는듯해
등떠밀려온 벼랑위 그 끝에
내가 서있어 근데 나말고 또
누가 오는것 같더니
방금 만나고온 사람들이 내옆으로 수두룩해
표정을 보니 거의 반쯤은 죽은듯해
이마에 주름들의 이름을 하나씩 보니
돈 공부 학교 회사 행복은 거의 포기
평범하게만 살기 원한다고
말하는 사이 하늘위에 달은 넘어가고
또다시 아침이와 즉 하루가 시작되
먹는둥 마는둥 아침식사에
심란한 생각은 잠깐 잊고
지금은 그나마 쉴수있는 아침 출근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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