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의 아들 (trip solo) - xeeyon lyrics
[지용 “건물주의 아들” ft. 클레어 하우, 팔로알토 가사]
[verse 1]
난 숨이 차, 차가운 여자 앞에 서면
자동차 가져온 여자 앞에 세웠던
거짓 말빨의 울타리가 여태
무너지지 않은 상태인데도 말이야
숨이 차오네
안녕하시냐, 인사하네
외워둔 나이를 까먹네
보정한 추억을 다운로드해
무시해, 저따위 잡음에겐
하하, 네네
괜찮아, 여기서 밥 한 끼까진 내게
어차피 오늘 내 역할은
어색한 옷차림
[chorus]
건물주의 아들
아니
건어물 주에 나흘 납품하는
누이의 할아버지의 아드님의
아들이야
삼 년 뒤에나 정신 차릴지
야, 나도 많이 겁나
그냥 집에 가
알겠다, 조심히 가
취해서 집에 가
나 혼자 걸어서
나 혼자 멀리 떠났어
그 악마의 집에서
나 혼자만이 취해
넌 아무렇지 않겠지
[verse 2]
오늘도 시작은 남은 거리를
어떻게든 채워야 한다는
계획으로
fill it with no feelings
and i go out
풀리지 않는 것들은 내버려두고
난 전활 걸어 계속
이 밤은 길거야 그래
누구든지 날 계속해서 채워줘야
난 깨어
yeah i’m
fed up
i almost head the time to
give it up
난 생각이 없어
계속 길 잃어
다 헤질대로 헤졌어
난 너무 더러워
저 년은 고집불통이라 저 꼴이야
이 말은 날 안 흔들어
뭐든 가까워지는 게 보여
널 버리지 못해 난 계속해
[chorus]
건물주의 아들
아니
건어물 주에 나흘 납품하는
누이의 할아버지의 아드님의
아들이야
삼 년 뒤에나 정신 차릴지
야, 나도 많이 겁나
그냥 집에 가
알겠다, 조심히 가
취해서 집에 가
[verse 3]
i don’t wanna act like others
난 원해, 내 마음 따라 자연스러운 관계로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입 바른 얘기들로 쌓은 우정은 한계 있잖아
why you act like that?
talk like that? 왜 뭔가가 되려 해, 어색한데
다른 사람처럼 굴어?
그 쿨함의 온도는 뜨거워, 난 데었지, 흉터 있어
진심은 입에 입을 거쳐 색 바래
나도 때론 연기해, 나 아닌 누군가를
말을 아끼면 좀 편해
그게 익숙해지는 게 왠지 징그러운데
그래서 i don’t wanna act like others
거울 보듯 적어보곤 해, 가사를
여러 생각의 조각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겉멋은 한계가 있잖아
[chorus]
건물주의 아들
아니
건어물 주에 나흘 납품하는
누이의 할아버지의 아드님의
아들이야
삼 년 뒤에나 정신 차릴지
야, 나도 많이 겁나
그냥 집에 가
알겠다, 조심히 가
취해서 집에 가
나 혼자 걸어서
나 혼자 멀리 떠났어
그 악마의 집에서
나 혼자만이 취해
넌 아무렇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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