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간다 (my twenties) - sung hae bin (성해빈)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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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빈 “저물어간다” 가사]
[verse]
고된 몸을 일으켜
내 방 커튼을 열면
하얗게 밝아오는
고즈넉한 새벽녘
눈을 감으면 성큼
네 얼굴이 다가와
꼼짝없이 시작돼버린
평범한 나의 하루
[pre*chorus]
어제와 별다를 것 없는 오늘
나는 어디에서 와서 또 어디로 가는지
[chorus]
내일이라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
난 계속 꿈을 쫓아가겠지
영원할 줄 알았던 나의 이십대가
이렇게 저물어간다
[pre*chorus]
참 쉽게 사랑에 빠졌던 날들
나는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chorus]
내일이라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
난 계속 꿈을 쫓아가겠지
영원할 줄 알았던 나의 이십대가
이렇게 저물어간다
바보라 해도 나는 할 말 없겠지만
사랑도 꿈도 서툴렀지만
어둡고 찬란했던 나의 이십대를
웃으며 보내주련다
[outro]
또 하루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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