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지나간다 (another day goes by) - shin yong jae (신용재)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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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또 하루가 지나간다” 가사]
[verse 1]
지친 하루 끝에 내뱉어 본 한숨에
무거웠던 나의 마음을 내려 본다
이유조차 모르는
복잡한 맘이 자꾸 날 흔들어
왜 이렇게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지
지금 난 어디쯤에 와있는 것일까
어딜 향해 가는 걸까 모르겠어
[chorus]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verse 2]
아무 생각 없이 또 하루가 지나고
모른 채 숨겼던 상처가 아파 온다
문득 떠오른 기억
언젠가 내가 빛났던 날
어디에도 이제 없는 아련한 시간들
날 복잡하게 하고 또 아닌 척하고
숨기며 살아왔었지 그렇게
[chorus]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또 하루가 지나간다)
이 하루가 지나가길 (이 하루가 지나가길)
다시 또 쉽게 지친대도
마음을 달래고, 워, 워, 워
애써 웃지 않아도 돼, 워, 워, 워
그렇게 또 살아간다 (그렇게 또 살아간다)
어둠이 지나면, 워, 워, 워
다른 내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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