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 (new entry #1) (mottled (new entry #1)) - 윤형준 (yoon hyeong ju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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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하고 떨어지는 비
소리가 내 방을 울리고
살랑이는 바람은
창틈 사이로 내 잠을 깨우네
가끔은 네가 싫고 또 가끔은 널 보고 싶어
얼룩덜룩한 내 마음이야
내가 잠에 들 때쯤 조용히 비를 내려줘
텅 빈 내 방을 채울 수 있게
뒤죽박죽 뒤바뀌는 날씨에
알 수 없는 내 맘을 더해서
이 노래를 쓸게
조금은
어색할지 몰라도
가끔은 네가 싫고 또 가끔은 널 보고 싶어
얼룩덜룩한 내 마음이야
내가 지쳤을 때쯤 조용히 비를 내려줘
텅 빈 내 방을 채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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