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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 - 성정규 feat. hj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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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달이 져
그래 길 거 같던
밤은 거의 끝났어

이젠 일어나고 싶어 나도
니가 떠나도 알람은 여전히 울려
변한 건 딱히 없지 여전해
내 성격과 너 없인 여전히
아무것도 못하고 선택 장애가 생겨
이 가사도 몇 번째
바꾼 건지 머리 아파
난 매일 다른 여잘 힐끔
힐끔 쳐다보며 너와 가끔 비교해
눈을 돌려도 지금 확신했는데
난 절대 마음은 안 돌리네
나 같은 남자가 어딨을까 해도
널린 게 남잔데 불안하네 계속
뭐 내가 신경 쓸게 아니지만
전에 사진 봤는데 좀 짧더라고 치마

너에게 전활 걸고 싶어
너와 함께 잠들고 싶어
우리 사이 더 멀어지기 전에
가까워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왜

나 잘 지내고 있어
머릴 예쁘게 빗어
오늘은 어떤 여자와
만날까 상상력을 키워
너도 지금 나와 같겠지
뭐 입었는지 딱 봐도 알겠네
몸에 딱 붙는 티
유치하지만 너와 나
지금 누가 더 잘 노는지
겨루는 거 같아
그래 네가 이겼다고 쳐
여자 많은 척
그만할게 제발 더 이상 벗지 마
나 걱정되니까
난 믿어도 되는데
딴 남자가 문제야
이제 안 보이니까
정리된 거 같았는데
그게 아니야
가끔 생각나 진짜 가끔
자꾸 보고 싶은데 잘 참고
다 큰 어른처럼 행동해도
내 눈엔 아직 애기 같은 니가 보여

너에게 전활 걸고 싶어
너와 함께 잠들고 싶어
우리 사이 더 멀어지기 전에
가까워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왜

가끔 생각나 진짜 가끔
자꾸 보고 싶은데 잘 참고
다 큰 어른처럼 행동해도
내 눈엔 아직 애기 같은 니가 보여

가끔 생각나 진짜 가끔
자꾸 보고 싶은데 잘 참고
다 큰 어른처럼 행동해도
내 눈엔 아직 애기 같은 니가 보여

너에게 전활 걸고 싶어
너와 함께 잠들고 싶어
우리 사이 더 멀어지기 전에
가까워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왜

너에게 전활 걸고 싶어
너와 함께 잠들고 싶어
우리 사이 더 멀어지기 전에
가까워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왜

- 성정규 feat hj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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