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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흘로 집에 (home alone) - nct 127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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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티127 “나 흘로 집에” 가사]

[chorus: haechan, doyoung]
이 겨울에 난 home alone (alone, alone)
내 포근한 방에서 혼자 놀고 싶은 하루
창문 밖은 추운 걸 (콜록콜록)
침대 위에 숨어서 겨울잠을 자고 싶어

[verse 1: mark, johnny]
ring*a*ring, ring*a*ring
“주말에 혼자서 너 뭐 하니?”
뭐 하긴 난 약속이 full이지?
대답 비슷비슷하게 둘러대
dance with me, game with me (uh*oh, uh*oh)
사실 달력은 텅 빈자리
friend, 미안해 나 홀로 바쁘지, yeah

[pre*chorus: yuta, jungwoo]
아무도 날 찾지 마요, baby
밖은 추우니까
귤, 젤리, 초코 가득 채운 basket
안고 영화나 볼까?

[chorus: jaehyun, taeil]
이 겨울에 난 home alone (alone, alone)
내 포근한 방에서 혼자 놀고 싶은 하루
창문 밖은 추운 걸 (콜록콜록)
침대 위에 숨어서 겨울잠을 자고 싶어
[post*chorus: all]
slide to the left
slide to the right
slide to the left
이불 위로 썰매 타
slide to the left
slide to the right
이불 산을 쌓은 채
게으르고 싶은 날

[verse 2: taeyong, jaehyun]
favorite, favorite
노는 게 제일 좋은 나이지
준비 땡, 탐험해 우리 집
보고 또 또 봐도 새롭지
play with me, stay with me (uh*oh, uh*oh)
나의 집이 나의 bestie지
oh, 바라만 봐도 lovely, yeah (yoo)

[verse 3: taeyong, mark]
ott searching, tv 또 zapping
혼자 춤춰 uploading a challenge
언제든 나의 보물섬에 check*in
할 일은 참 집에서도 많지
알람 하나 없이 나 아침까지
매일 밤 원하면 새벽까지
뒹굴거려 봐 잠깐
kiss scene은 skip 해, mwah
[pre*chorus: haechan, doyoung]
어느샌가 눈이 내린 거리
잠시 창밖을 봐 (yeah, yeah, yeah)
손 시린 거릴 걷기보단 역시
멜로 (alright) 영화나 볼까? (잠들 때까지)

[chorus: taeil, jungwoo]
이 겨울에 난 home alone (alone, alone)
내 포근한 방에서 혼자 놀고 싶은 하루
창문 밖은 추운 걸 (콜록콜록)
침대 위에 숨어서 겨울잠을 자고 싶어

[post*chorus: all]
slide to the left
slide to the right
slide to the left
이불 위로 썰매 타
slide to the left
slide to the right
이불 산을 쌓은 채
게으르고 싶은 날

[bridge: haechan, taeil, all]
저 구름에 두 눈에 그린 소원과 (소원과)
창에 비춘 불빛들까지
at the end of the day, 하얀 밤에 안겨
it’s a good, good night, oh
[chorus: jungwoo, yuta]
이 텅 빈 집에 나 홀로 (홀로; 홀로 홀로)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집에 있고 싶어
혼자라도 좋은 걸 (alone, alone)
한 겨울의 곰처럼 긴긴 잠을 자고 싶어

[post*chorus: all, taeyong, johnny, mark, *jaehyun*]
slide to the left (하얀 겨울을 타고)
slide to the right (예쁜 도시를 건너)
slide to the left (너무 따스한 겨울)
이불 위로 썰매 타 (oh, lovely so)
slide to the left (하얀 겨울을 타고)
slide to the right (*예쁜 도시를 건너*)
이불 산을 쌓은 채 (너무 따스한 겨울, yeah)
게으르고 싶은 날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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