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고기 (fish) - moonmoon lyrics
Loading...
[verse 1]
해줄 말이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을 때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몰래 죽어가야지
숨이 많이 가빠 비로소 몸이 따뜻해
발라내기 쉽게 내가 속 살을 꺼내놓을게
[verse 2]
난 바다를 기억해 가고 싶은 걸 어떡해
어둡긴 어두웠지만 노래를 배웠잖아
꿈을 꾼 것 같애 이 정도면 된 듯해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괜찮은 것 같애
[verse 3]
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
궁금한 맘으로 고갤 들어봤네
내가 본 세상에 제목을 지어봤네
행운도 같은데 비행운 같은 이야기
누나야 미안해 나 집에 돌아갈래
호흡은 하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해
누나야 미안해 집에 돌아갈래
흰 눈이 쌓이고 안개도 어설픈 날에
Random Song Lyrics :
- hold - trytrytry lyrics
- perso (in una nube) - mxndo lyrics
- it be like that sometimes - danny accolade lyrics
- work - amaria lyrics
- buy adderall online overnight paypal or credit card - medsengaged.com lyrics
- fell like an axe - matthew e. white lyrics
- love hurts 2 - 8percent lyrics
- абу дроп топ - slavik2011rus lyrics
- no melody - don droogie lyrics
- it's too late - andre grossi dub mix - j. warren & tristan jaxx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