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riddle) - milena (밀레나) lyrics
[밀레나 “우리들” ft. 쿤디판다 가사]
[verse 1]
조금 더 천천히
느려지는 내 손
아직 뜯어낼 수 없는 나의 마음 한쪽
누구에게는
너무 쉬운 거야
근데 우린 쉽게 버릴 수가 없는 거야
내가 그리던
작은 그림 속
그때의 난 내 모습을 기억 못 해
누구는 말해
원래 그런 거야
근데 우린 받아들일 수가 없는 거야
[chorus]
우리들의 것
놓지 못해
끌고 가는가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런 거야
나는 내가 안타까워 그런 거야
너도 나와 비스무리한 그쯤인 거야
우린 그런 거야
[refrain]
지워 낼 수 없는 것은 우리들이야
yeah, yeah, just think about it
비워 낼 수 없는 맘도 우리 것이야
yeah, yeah, just think about it
[verse 2]
어느 카페에 앉아서
어색한 인사를 나눠
오랜만에 만난 넌
내 아우라가 달라졌대
눈가에 늘은 잔주름 때문인 걸
하루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늘 새로운 이별
언제 그 어제
딴 길을 찾겠대
고심 끝에 넌
꿈 꿀 때만큼 짜낸
마지막 용기를 내며
현실을 마주했다는 그 식
그 빈자리
아무 일도 없었단 듯
새로운 누군가의 차지
맞아, 우리가 딱히 없더라도 괜찮아
일부러 보여주기라도 하듯
세상은 돌아가
몇 바퀴 탔으면
내려야 하는 입장일까
london eye
아직 귀가하고 싶지 않은데
넌 어떨까
없던 말로 해
“수고했어” 건넨 말은
결국 포기로 끝나
할 수밖에 없게 만든 대사야
네 방식의 사랑은 다 한 건데
그게 얼마나 쉽지 않은지 알고 있네
왜냐면 그건
[chorus]
우리들의 것
놓지 못해
끌고 가는가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런 거야
나는 내가 안타까워 그런 거야
너도 나와 비스무리한 그쯤인 거야
[refrain]
지워 낼 수 없는 것은 우리들이야
yeah, yeah, just think about it
비워 낼 수 없는 맘도 우리 것이야
yeah, yeah, just think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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