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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사이 (between autumn and winter) - matilda (korea)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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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활 보다 보면
왜 그럴 때 있잖아
슬픈 장면 속에 내 모습이 보여서
눈물이 주르륵
쏟아지는 비 속을 나 홀로
우산도 없이 걸어
누구나 한 번쯤은 흘려보는 눈물
샤랄리 샤랄라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어느 날 다시 만나자

니가 오는 소리 문을 열어보면
i need u i miss u
그곳 어디에도 니 모습 없어
where are you i’ll be there
붉게 물든 하늘
날 스쳐가는 바람들도
아무 말이 없네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 싶어 샤랄리 샤랄라

혼자 밥을 먹다 우연히
지나간 네 기억들
나도 모르게 문득 생각나면
눈물이 주르륵
크게 불러보는 너의 이름
메아리 되어 돌아와
어딘가 너무 아픈 사람처럼 울어
샤랄리 샤랄라

온몸이 시리도록
추운 겨울날 다시 돌아와

니가오는 소리 문을 열어보면
i need u i miss u
그곳 어디에도 니 모습 없어
where are you i’ll be there
붉게 물든 하늘
날 스쳐가는 바람들도
아무 말이 없네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 싶어 샤랄리 샤랄라

매일 널 만나는
늘 똑같은 꿈을 꾸고
나 너에게
아직 못다 한 얘기들이 많은데

다시 만나자는
약속 모두 거짓말
잊어버렸니 지금 어디에
끝이 없는 밤
그 까마득한 어둠 속에
빛이 되어줄래
너만을 기다릴게
샤랄리 샤랄라

오늘도 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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