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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게 (no manners) (feat. gray) - loco (korea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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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loco]
여전히 난 피사체 번쩍이는 섬광
언제부턴가 집 앞에서부터
사람들이 찍어대는 영화
없지 눈코 뜰 새
무대아래 단정한 품새
그 곳만 올라가면 바뀌는 눈매
참았던걸 다 쏟아 붓네
울려 퍼지는 게 보여 여기저기로
날 의심하는 눈초리들은
이미 깔았고
감춰놓은 것들은 이기적이도록
감칠 맛 나게 꺼낼 거야
여긴 화약고
a o m g
다 보이게 난 잿팩을 멨지
그리고 이제 무대 위
무례하게 이 바닥을 밟아대겠지
참지 말고 참지 말고 참지 말고
뛰어 놀아봐 미친 듯이

[hook: gray & loco]
소리질러
네가 참아왔던 만큼 더 크게
소리질러
그냥 날라다니고 다 부쉬어 버려
무례하게 굴어봐
무례하게 놀아봐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verse 2: loco]
애매하게 숨겨진 내
풋풋함을 벗는 중
스스로 나를 채찍질해
돈 대신에 매를 계속 버는 중
내 2년 동안의 동선
눈대중으로 봐도 우상향 곡선
가사만 적어댔던 오선지가
이제 나를 얘기하는 자소서
우승자를 떼고
제대로 달아놨지 로꼬
더러운 체계를 배우고
닻을 달았어 내 범선
and i go
a o m g
다 보이게 난 잿팩을 멨지
그리고 이제 무대 위
무례하게 이 바닥을 밟아대겠지
참지 말고 참지 말고 참지 말고
뛰어 놀아봐 미친 듯이
소리질러
네가 참아왔던 만큼 더 크게

[hook: gray & loco]
소리질러
그냥 날라다니고 다 부쉬어 버려
무례하게 굴어봐
무례하게 놀아봐
작은 방구석에서 무대 위
어느 누구도 여기선 예의를
갖추고 놀 필요 없지
작은 방구석에서 무대 위
어느 누구도 여기선 예의를
갖추고 놀 필요 없지
참지 말고 참지 말고 참지 말고
뛰어 놀아봐 미친 듯이

[hook: gray & loco]
소리질러
네가 참아왔던 만큼 더 크게
소리질러
그냥 날라다니고 다 부쉬어 버려
무례하게 굴어봐
무례하게 놀아봐
모두다
소리질러
네가 참아왔던 만큼 더 크게
소리질러
그냥 날라다니고 다 부쉬어 버려
무례하게 굴어봐
무례하게 놀아봐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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