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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gweechon) - jto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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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자세를 취해 많은 래퍼들이 거만을 떨 때
pop champagne f*ck b*tches
이런 건 나완 먼 얘기네
ctrl c ctrl v 겉핧기 식으로 스타일 베낄 때
난 차라리 밤새 _뱅이칠래

결국엔 tv를 껐네 돌처럼 섰기에
커튼을 쳤네 은밀한 관계 변태
처럼 쾌락이 되는 고통을 내 뇌에 박아
s*d*st 내 단어를 채찍 삼아 드럼을 쳤네

a yo 거기 유명세만 좇는 미친 광대
장사치들의 놀이에 또 놀아나네
팔아치운 영혼 그 값은 끽해야 몇 백
순위와 자본에 발 묶인 대중의 노예

이 씬을 좀 먹는 벌레들 덕에
다 썩어 문드러진 이 바닥의 경계
다시 세워놔야 돼 내가 죽기 전에
우린 이 문화의 영원한 영광을 원해

자신의 주춧돌이 될 초심을 등한시한 채
화려한 장식 사치야 도대체 왜
니 행보가 마지막이길 바랄게
제발 때려쳐 그 껍질뿐인 랩
내 홍두깨로 니 빠순이들의 두개골을 깨
난 느껴지지 않아 내 발톱의 땐
추풍낙엽과 같이 날아갈 놈들이 쌔고 쌘
이 문화와 유행의 경계 i take it back

꽉 조이는 벨트 챔피언이란 타이틀
지루하지도 않니 어디갔어 대체 니 스타일은
조던에 스냅백 너도 나도 mc
트렌디한건 좋다만 옷에 묻힌 아이덴티티

back to the 90년
더 진중해질 time 잘못된 타겟을 부시고
rock steady 두 발에 족쇄 채인
듯이 끌려다닐 빠엔 i k!ll myself

어설픈 옷자락 펄럭이며 they say im so fly
그전에 get real 첫 번째 목차야
니네가 하는 음악 니네가 파는 음악
절대 힙합 아닌 가요 또는 팝

____ that 책임 없이 뱉어놓은 트랙
평생 힙합에 빌어먹는 가요계
다시 세워놔야 돼 내가 죽기 전에
우린 이 문화의 영원한 영광을 원해

자신의 주춧돌이 될 초심을 등한시한 채
화려한 장식 사치야 도대체 왜
니 행보가 마지막이길 바랄게
제발 때려쳐 그 껍질뿐인 랩
내 홍두깨로 니 빠순이들의 두개골을 깨
난 느껴지지 않아 내 발톱의 땐
추풍낙엽과 같이 날아갈 놈들이 쌔고 쌘
이 문화와 유행의 경계 i take it back

- jto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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