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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opo state of mind - jaeki "jkey" ch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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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깨진 유리병, 집 앞, 쓰레기 산은 우리 벽…
이민자 들이 모여사는 곳이 우리 성…
jackson heights, 75 가
벽에 싸인…낙서는 이뤄 조화
붉은색 아파트를 지나 보자…
엄마와 목격한 7 train 의 울음 소린
마치 은하철도99를 보듯 나는 쏠린
말투는 거친, 형님들이 골목에 설친
그곳에 아버진 인생을 올인
영어는 못해, 깡이 오직 우리 무기
very, 보다 muy, 먼저 배우는 동기…
두려운 총기! 최근 elmhurst 병원 앞에서, 동양 갱들에 난동 아주 흔한 스토리…
인종들 향기, 와 썩은 체취
새벽에 deli 로 출근하신후 귀가는 매일
늦게 밤을또 새신, 어머니들을 내심
이해하면서 혼자란 외로움 달랬었지…
학벌은 갔다 버려, imf 에 많이 들 밟혀
보따리 싸온 집안 너무 많아…
그중에 하나, 맨땅에 헤딩 하나마나
결과가 어찌 되었든 미국 땅에 기를 박아…
네가 뭘 알아? 친구 네명 중 두 명 아마
비자를 받지 못해 쭉 외계인으로 살아…
주말마다 헌금 내며 기도하지만
결과는 10 몇 년 동안, 슬픈 현실 안…
마치 시한 폭탄 같이 재깍하지만
팔자라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대반…
뉴욕이란 도시를 보는 모국 시선과
와 반대, 이곳은 미로, 갇힌나는 미아…

[verse 2]
pc 방에서 ecstasy 를 굴려, 테란 죽이면서
시간당 삼불 쉽게 날려, 학교 땡치면서!
돈이좀 필요해, 떨을 팔기 시작해
아는 친구를 통해 공급자 수소문해…
세뱃돈으로 꽁쳤던 몇백불을 투자
oz 사서 배분후 10 불치 팔아보자…
사립고 백인애들이 바로 고객층
한달정도 지나니 주말 버리가 대충…
400 에서 500 불 조던 살수있겠군…
소호가서 할렘애들 따라잡겠군…
사물함 넣거나, 집에 두기 냄새가
경찰 안 붙겠지만 혹시 엄마가 알까?
두려움에, 파는 상품을 바꾸기 해
특수고 애들 상대, 집중력 각성제
이익이 훨씬 적잖아, 시험 기간 때나 알당
10불로 팔아 많이 벌어봤자 몇백불…
적어진 매출, 이미 새신 사는데 중독
판을 넓히기에 두려워 좆되면 구속…
초범이라 벌금 많이는 안 깨지겠지?
그렇다고 회피 하기는 왠지 이익…
군침을 돋게하고, 어린 낙천함에
모았던 돈을 뿌려, 파운드식 사네…
동생들 몇 명 고용해, 교회, 학원, 학교에…
소기업 총괄하는 통찰력을 확보해…
그래도 좋은 아들 되고싶어 공부는해!
책 파는 애들 고용해서, 논문들 제출해!
돈많은 유학생 이미 다하는 짓거린데!
부는 곧 피해망상 키워, 주변을 못 믿네!
일꾼 중에, 입이 싼 놈이 있는듯
사랑한다 느끼는, 계집 마저 의심을…
총마저 거느린 자신 모습이 거울을
비춰온 후회는, 이미 넘 늦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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