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랑 등 푸른 생선 (shadows and blue-backed fish) - isha (ko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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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샤 “그림자랑 등 푸른 생선” 가사]
[verse 1]
너의 이름은 너였지
무겁게 입을 뗐지만
깃털처럼 가벼워
[pre*chorus]
너를 사랑한 것은
그것은 없던 걸로 해
너를 기억할 일은
그래도 많을 걸로 해
[chorus]
해가 막 저물어갈 때
그때 난 무력할텐데
나는 그림자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몇 시간 뻐기면서
기다리면 와줄까하고
[verse 2]
우리는 재가 되어
낮게 날아다니고
뼈가 막 떨려올 때의
입맞춤을 계속해
[pre*chorus]
너를 사랑한 것은
그것은 없던 걸로 해
너를 기억할 일은
그래도 많을 걸로 해
[chorus]
해가 막 저물어갈 때
그때 난 무력할텐데
나는 그림자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몇 시간 뻐기면서
기다리면 와줄까하고
[outro]
해가 막 저물어갈 때
나는 그림자처럼 아무 것도
몇 시간 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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