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동화 (twinkle, twinkle) - ily:1 lyrics
[아일리원 “별꽃동화” 가사]
[intro: rona]
oh, 귀 기울여 봐
oh*oh*oh
[verse 1: hana, ara]
창문 너머로
작게 움튼 별꽃들이 부르는 노래
들려오니?
아주 오래전 (오래전)
어린 별들이 살며시 내려 와서
누군가를 기다렸대
눈을 떠
[pre*chorus: elva]
닫힌 문이 활짝 열리고 우리
한 발 딛으면 (woah)
평범한 날이 특별하게 변할 거야
[chorus: nayu, ririka, ]
노란 별이 자라는 세계
여기 비밀의 뜰에 숨어있던
짙은 어둠 속에서
찾아주길 간절히 기도했대
모두가 잠든
추운 겨울 밤에도
서로를 다독이며 위로해
우리 둘만 보이는 세계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바로 지금 이순간
너와 나의 꿈들이 시작되고
마음을 모아
하늘 향해 외치면
환하게 길을 밝혀주는
[post*chorus: rona]
oh, 귀 기울여 봐
[verse 2: hana, ara]
지난 늦은 밤
아득하게 멀어지던 새하얀 꽃잎
기억하니?
오랜 기다림 (기다림)
이제 그 끝에 다정히 손 내밀면
다시금 피어날 걸
걱정 마
[pre*chorus: elva]
높은 담장 위로 햇살 번지면
우리 영원히 (oh)
시들지 않는 마음을 갖게 될 거야
[chorus: nayu, ririka, ]
노란 별이 자라는 세계
여기 비밀의 뜰에
숨어있던 짙은 어둠 속에서
찾아주길 간절히 기도했대
모두가 잠든
추운 겨울 밤에도
서로를 다독이며 위로해
[bridge: nayu]
oh
아무도 닿지 않은
yeah
[chorus: nayu, ririka]
저 구름 너머에 세계
더 많은 별들이 숨어있던
짙은 어둠 속에서
찾아주길 간절히 기도했대
모두가 잠든
추운 겨울 밤에도
서로를 다독이며 위로해
우리 둘만 보이는 세계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바로 지금 이순간
너와 나의 꿈들이 시작되고 (yeah)
마음을 모아
하늘 향해 외치면
환하게 길을 밝혀주는
우리 함께 그린 이야기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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