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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sinner) - homies (호미들) (ko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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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살았지만 가난한게 죄인
뭘 하려해도 역시 또 돈이 나를 옥죄인
그래 이 동네에서 태어난 그 자체로 난 죄인
평생 벗지못했었던 그 가난이란 베일

아빠한테 말 못해 돈 떨어져도
없던 일로 해 매일
여태 어릴때부터 쭉
받았으니 이제 change
원해 없어도 기쁘니 부디
좀 만 wait wait
욕심나고 이뻤던 옷들도
좀 만 wait wait

하루만 남들처럼 나도 편하게
잠드는게 소원 없이 싸움
일어서가지고 뭐하지마 금방
배고파져 빨리 sit down
곰팡이들은 마지막까지 버팀
다 닳때까지 빗자루
내 환경이 뭘, f*ck it 이제
난 은행에서만 터치다운
i know 난 알지만 내 친구 아직 거리에
작업 같은 걸 해도 의미는 많이 다르기에
my fault 미안해 아직 너네를
구해줄 수 없기에
malon 같이 축하를 받으며
흠뻑 젖기까지 비에
올라왔지 저 바닥에서 더 깊은곳부터
홀로 싸우며 i’m growin
가난보다 더 무서운 말은 우리에게 없기에
돈만 보여 이 두눈엔
착실히 살았지만 가난한게 죄인
뭘 하려해도 역시 또 돈이 나를 옥죄인
그래 이 동네에서 태어난 그 자체로 난 죄인
평생 벗지못했었던 그 가난이란 베일

아빠한테 말 못해 돈 떨어져도
없던 일로 해 매일
여태 어릴때부터 쭉
받았으니 이제 change
원해 없어도 기쁘니 부디
좀 만 wait wait
욕심나고 이뻤던 옷들도
좀 만 wait wait

아무리 쎈것만 태웠것만
찾지못한 행복
porverty time for life ice on ma
빛이나는 왼손
how many? 돈없이 살았기에
뻔하고 와닿는 질문
아들의 건강만 바랬지만
다 바뀌어 그들의 빈손
how can we fly?
난 이길이 즐거운듯해
뜨끈한 밥
사소한 꿈들이 달아 내 날개
하늘이 give me a chance
이 새끼는 놓친것 없게
암것도 없었던 아이
전부갖고 die
배고파 잠도 잘 못잤던 밤
항상 꿈 꿔왔던 부자의 삶
나의 현실은 눈물 젖은 빵
매일 기도했어 저 하늘의 달
나한테 안된다했던 그말
그땐 난 눈을깔았었지만
주먹을 꽉 쥐고 다짐해
그 누구보다더 멋진 사람이 되자
죽고싶어질때마다 담밸폈어 종종
근데 어느새 냄새가 베어버린 내 손톱
달리다 보니 슬슬 느껴지지 않는 고통
성장할수록 더 망가져가는 나의 몸통
텅텅빈 나의 지갑
더 텅텅빈 나의 집안
아직 뛰고 있는 심장
그렇기에 들지않아 하얀 깃발
예전에 뜯던 앵벌이
이젠 받을꺼야 guarantee
돈이없었던 ghetto kids
돈을 다 챙겨 괴도 키드

착실히 살았지만 가난한게 죄인
뭘 하려해도 역시 또 돈이 나를 옥죄인
그래 이 동네에서 태어난
그 자체로 난 죄인
평생 벗지못했었던 그 가난이란 베일
아빠한테 말 못해 돈 떨어져도
없던 일로 해 매일
여태 어릴때부터 쭉
받았으니 이제 change
원해 없어도 기쁘니 부디
좀 만 wait wait
욕심나고 이뻤던 옷들도
좀 만 wait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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