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take a walk) - giriboy (기리보이)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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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산책” 가사]
[verse 1]
게을러질 뻔하다가
또 잘 뻔하네
잘 뻔하네
기운이 빠지려 하다가
너가 나가자고
웃고 있네
[chorus]
너가 가는 방향 그대로
따라가는 내 생활패턴
이렇게라도 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구나
[verse 2]
술에 취한 내 얼굴을
만져주네
만져주네
너의 따뜻한 온기로
날 안아줄 때
나도 안아줄게
[chorus]
너가 가는 방향 그대로
따라가는 내 생활패턴
이렇게라도 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구나
[verse 3]
난 정말 괜찮은데 넌 왜 또 울어
나도 모르게 내 몸에 흐른 나쁜 호르몬
기운을 차리고 너의 간식을 고르고
밖에 나가 너와 나란히 이 길을 걸으면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간이 된 기분
넌 그런 나를 만들고서 웃고 있어 하루 종일
영원할 것 같던 밝은 햇살이 지고 나서
우린 침대에 누워서 눈 감고 하루 종일 잠을 자
[outro]
나른한 새벽 눈을 떠
너가 아직 옆에 있어
나도 너의 옆에 있어
물을 다 마셨구나 정수기에 물을 떠
너가 혀를 내밀고 또 웃으면
넌 내가 행복한가 확인해
나도 너가 행복한가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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