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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 ggm kimb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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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kimbo “my story” 가사]

이건 싹 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탠 내 이야기야
돈 때문에 별짓 다했고 상처도 주면서 살았단다
어렸을 때 기억은 잘 안 나 엄마가 울던 소리만 난다
그때부터 내 사상 꽉 찼고
아빠는 죽어서 기억도 안 나
아직도 난 쫓기고 있는지 몰라
새로운 쇼핑 스트리트 골라 머리엔 비즈니스 차올라
꼰대들과 비즈니스 체결한 나
계산 때문에 머리 아파 새로운 지역을 찾아보자

아빠가 죽고 나서 엄마는 날 절에다 맡겨놨지
근데 내가 누구겠냐
당일에 2살 위 스님이랑 맞짱 뜨고
머니 팀 꾸리고 바로 탈출해 서울로 풀어해
그러다 잡혀 며칠 만에
2라운드 보육원에서 시작하니까 잘 들어

진짜로 난 이런 미친 곳 처음 봤다
기억도 하기 싫었지만
이렇게 안 하면 내 돈을 못 믿잖아 눈병이 걸린 날
방에다 20명 가두고 벽지에 피범벅이고 미쳤어 다
그러다 2년이 지나고 교회로 이동한 나
엄마가 찾아왔다 엄마를 근데 못 알아봤다
일단 제주도로 가더라 시발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
하나도 나는 진짜 모르겠더라
그때가 몇 살인지도 까먹었어
근데 가자마자 칼을 든 아저씨
우리 엄마랑 나는 어떠한 시골로 또 다시 풀업해
그때는 카센터 아저씨
우리 엄마 진짜로 잘 살줄 알았지
난 매일 홀로 집에 남았지 인터넷도 안되는 컴퓨터
틀었던 스타크래프트 달려라
왕바울과 지미뮤트론 스폰지밥
투니버스로 시간을 달랬던 나 돌아본다
그때의 기억을 아직도 기억해
사냥 본능은 아직도 충실해
말들만 많아 돈이나 랩을 해
가사로 냄비 티 내지 마 병신아
그래 시발 그 뒤로 우리 엄마
의사 아저씨랑 재혼했다
또다시 잘 될 줄 알았지만 시발아
지금 그 아저씨 아니야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자 애들아 아직도 장난 같냐
난 진짜 신림에서 배고팠다 나쁜 놈들 컴퓨터에
바이러스 심었다 컴퓨터 조종
문상을 내놔 30을 세탁
진짜 힘들었다 폰깡도 했다
옛날 진짜 친구들아 미안하다
이런 것도 모르는 애들이 날 진짜 모르는 거야
날 진짜 알면 그렇게 말 절대 못 하는 거 알아
좁은 보폭 빠르게 달려 물건을 엎고 다시 날려
2번 엎고 4번 날려 4번 엎고 만루홈런
진짜 거지가 될까봐 두려웠어
봉고차 보이면 몸을 숙여 길 걷다가 뒤를 보면
아직도 있을 거 같아 몇 명은 알잖아
내 동생들과 난
죽을뻔한 적도 있으나 근데 알아 시발롬아

네가 잘 때 난 일어나서 돈을 챙겨
새로운 작전 새로운 기획 다시 한번 살아난 본능
이번 시즌 최고의 점유율 신사적인 태도로 3점 슛
안 들어가면 달려가서 덩크슛
이것도 안 들어가면 터닝슛
아직도 이해를 못 해 넌 진짜 이해도 못 해
내가 게임이라 치면 자유도 높은 게임이네
너넨 용량이 딸리네 조선컴 나가주세요
난 왕이니까 따로 놀아 왕따 넌 랩하고 돈도 안 돼
진짜 정신 차릴 때 됐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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