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bal - e sens lyrics
[verse 1]
나 요즘 잘 살아, eat good, live good
부시고 새로 짓는 중, like a king do
남 따라 묻어가는 짓들 다 비추
꼴리는 대로 하니 훤해졌네 내 신수
사계절 내내 내 생일처럼 입춘
심술, 질투로 뭉쳐있는 니 크루엔
터질 듯 뒷주머니 챙기는 친구
옆에선 beyonce 엉덩이도 납작해질듯
집중, 내 앞 prime time의 입구
첫 만찬 상다린 차붐 허벅지급
진수성찬에 초대 안 받은 손님들
니 집으로 썩 꺼져, i’m cold as 빙수
빈 그릇 없이 다 진국, 필수지
돈이 상에 있다면 바로 그 악수 직후지
no.2 옆에 두지 않아, 내 팀은 전부 no.1
사람 띄엄띄엄 보다가 니네 다 넘어져
[verse 2]
어디든 나를 건드리는 건 실수
핏불, 물고 안 놔, 마치 주짓수
넌 펫, 시츄. 은퇴 후 뒤뜰
도망치곤 혀만 길고 왕년 얘기 뿐
버티고만 있음 존경이 자동인 줄 아는 형님들
조용히 나가 저기 뒷문
빈둥대다 찔리니 빙신 일침 흉내
아무도 안 들어, 형, 그 가오는 빈수레
you just mr. me too, 니 입에 신물
입술에 침도 안 바르고 저런 짓 중
i’m a rookie and a vet, 고수로 뒤질 놈
빈 속에 니 커리어 삼켜, 잘 씹혀
안 질겨, 그만 질척여
니 피해의식은 착한 니 여친 속을 썩여
온실 속 화초로 컸던 게 왜 부끄러워?
그래놓고 부모 돈으로 뻐겨, huh?
[verse 3]
난 삐끗해도 다시 끈 묶지
불 emoji 몇 개 치곤 잊어버리는 내 기품
아랫급, 윗급 따지는 놈이 지 급 따지면 뭐가 바뀔까
대가리에 굵직한 핏줄
니 식으로 말하면 넌 d급 삐꾸, 티끌, 미세먼지급
입 삐쭉 내밀고 시끄럽게 입 터는 것 뿐인 등신
넌 나한테 충치, 숙취, bullsh*t
[outro]
sh*t
sh*t
sh*t
sh*t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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