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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don mill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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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갓 잡아 올린 참치처럼 팔팔해
내 세 번째 다리처럼 매일 딱딱해
여기저기 들리는 내 이름, “던 밀스!”
여기저기 들리는 내 이름, “던 밀스!”

[verse 1]
겉으로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순간에 빵빵 거리면서 내 심기를
건드리며 자꾸 길을 막아. 찢어먹고 씹어먹고 빨아먹고 빌어먹어
따뜻하게 뎁혀놓은 자리, 내 자리
두리번 두리번 거려. 다리 아파? 어디 앉아?
평상시에 잘해. 나중에나 네가 아네 마네 해도
내가 하는 말: “안 해, 안 해, 안 해, 안 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마찬가지
방구석 래퍼는 외출을 나가도 절대로 다물 수가 없지, 나의 아가리
걸레를 뱉어 벽에 걸어 놨다매, 너?
어디서 본 거야? 그런 개같은 매너
확실히 봐라. 이게 바로 내 건데
너한테 건네줄게. 벨트 풀어헤쳐

[hook]

[verse 2]
새벽 네 시 반에 난 일어나
새로 산 시계가 잘못됐나?
실수 투성이라도 일어나
인생은 돌고 돌아: 김연아
시건방진 건 못 참아. 잘못 배운 애일 걸?
허세만 가득해서 하는 “yezzir”
기본 예절부터 지키고 와. 적어도 네가 한국인이라면
역사를 무시해 가치가 없어, b-tch, 개년
네가 할 수 있는 욕이라곤 ‘shut the f-ck up, motherf-cker’
랩한다 떠들지 마. shut the f-ck up, motherf-cker
아무나 쓰는 가사 너만 쓰냐? motherf-cker
존경을 원한다고? shut the f-ck up, motherf-cker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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