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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 bla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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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줄 알았던
겨울은 어느덧
웃어넘길 추억이 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까맣게 잊은 채 살아가네

우여곡절 많았던
겨울의 바람은
단단해질 거름이 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더 커다란 나무가 되어가네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어렸을 적 시끄럽던
새소리는 음악이 되어
지루한 나의 하루를 잊게 해줄 아름다운 내 벗이 되었네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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