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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은 척 (like nothing happened) - big mama (빅마마) (ko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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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아무렇지 않은 척” 가사]

[verse 1: yona, jiyoung]
난 아무렇지 않은 척 똑같은 하루를 보내
이젠 혼자인 게 편하다 농담도 해
너를 잃은 후에야 난 알 것만 같아
네 곁에서 난 행복했어
그래 어쩔 수 없나 봐 사랑은 다 이런가 봐
숨을 쉴 때마다 네가 또 생각나
매일 후회만 했어 네가 없이는 안되겠어
너에게 못해준 게 난 많이 있는데

[chorus: younghyun, minhye]
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 수 있나 봐
난 아무렇지 않은 척해 봐도 죽을 것 같아
못 견디게 그립고 셀 수 없이 보고 싶어
혹시라도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나는 너만 기다려
[verse 2: yona, jiyoung, jiyoung & younghyun]
난 네가 미워질 만큼 널 사랑하고 있나 봐
하루 종일 너만 그리고 있잖아
이런 나의 마음을 왜 이제야 알게 된 걸까
후회하고 후회하면 돌아와 줄까

[chorus: minhye, younghyun, jiyoung, jiyoung & minhye]
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 수 있나 봐
난 아무렇지 않은 척해 봐도 죽을 것 같아
못 견디게 그립고 (oh) 셀 수 없이 보고 싶어
혹시라도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나는 너만 기다려

[bridge: yona, younghyun, younghyun & minhye]
가슴속 깊게 새겨진 너의 이름만 불러보다가
한참을 울었어 언제쯤 널 잊고 살 수 있을까
oh, 못 하겠어

[chorus: jiyoung, jiyoung, yona & minhye, younghyun, minhye]
너는 지울 수 있나 봐
난 네가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수가 없어 내게 돌아와 줘
못 견디게 그립고 셀 수 없이 보고 싶어
혹시라도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나는 너만 기다려

- big mama 빅마마 ko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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